[거창=투데이경남TV]이진화 기자 =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지난 30일 코로나19 PCR 검사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결과 44명이 확진되었다고 1일 오전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12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32명이다.
확진자 44명의 감염경로는 관내 확진자 접촉자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42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4명(9.1%), 10대 3명(6.8%), 20대 3명(6.8%), 30대 10명(22.7%), 40대 3명(6.8%), 50대 5명(11.4%), 60대 이상 16명(36.4%)으로 나타났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거리두기 해제, 실외마스크 착용의무 완화 등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개인의 생활방역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방역긴장감 완화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지 않도록 일상 속 감염차단을 위한 생활방역수칙의 자발적인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055-940-83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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