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이 정든 집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각종 복지, 의료,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림면은 매년 10가구 이내로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주로 복지 용구 및 전자제품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가정 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노익환 면장은 “올해부터는 부림면 인근 복지 권역인 낙서면, 봉수면, 궁류면으로 확대하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과 장애인을 더욱 발굴하여 안전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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