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에서는 평소 품행이 바르고 성실한 조합원 자녀 25명(고등학생 40만원, 대학생 100만원)에게 총 1,9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의령축협은 지역 인재 육성 차원에서 지난 30여 년간 조합원의 자녀 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800여 명에게 약 7억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조재성 조합장은 "코로나 위기의 힘든 시간을 잘 견뎌내고 학업에 열중하는 우리 학생들이 대견스럽다. 지역사회와 우리 농촌을 위한 미래 큰 역할이 기대된다“며 "의령축협은 사회공헌활동에 솔선하는 모습을 더 보여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남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