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북상면 가곡마을에서 세대 공감 활동특별기획 자원봉사활동, ‘어르신 자서전 이야기’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 한분은 “손주나 다름없는 학생들과 참여단이 직접 찾아와 줘서 고맙다”며 “그 동안 마음에만 담아 두었던 이야기들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거창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전명옥 회장은 “지난 해 펜팔사랑활동을 통해 가곡마을 어르신들과 인연을 맺은 후 늘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마을 어르신들과 올해도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소소한 행복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거창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현재 8명의 단원이 참여해 생활밀착형 정책제안 온라인 활동과 정책현장 참여 모니터링 및 나눔·봉사 오프라인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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