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편지지와 편지봉투 1,000부를 배부하여 부모님과 스승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직접 전달하며 은혜와 공경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주현숙 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 효 편지쓰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부모님과 스승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월 중에는 접수된 편지 중 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에서 우수편지 2편을, 의령군새마을부녀회에서 8편을 선정하여 상장 및 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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