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란 거창군청소년상담사, 국민 ‘포장’ 수상 영예 안아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노력에 앞장서 온 공적 크게 인정받아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청소년육성 및 보호 유공 시상식’에서 수상
수상자인 신혜란 상담사는 청소년들의 문제해결과 건강한 발달을 위해 2007년부터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를 위한 미술치료와 이혼 위기 가정 청소년을 위한 가족상담 등 청소년의 내면의 성장과 변화를 위한 상담과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군 단위 최초로 취약계층 자립지원사업인 두드림, 해밀시범사업 운영으로 학교 밖 청소년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청소년지원을 위한 교육과 지원의 초석을 다진 결과, 현재 거창군은 어느 지역보다 청소년안전망과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특히, 위기 청소년 발굴을 위한 △희망우산 △토닥토닥 텐트 △워킹스루 등 대면과 비대면을 넘나드는 재치 있는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즐거운 상담, 가까이 다가가는 재미있는 상담의 장을 펼쳐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 온 공적을 크게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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