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립한 남하면청년회는 남하면에 거주하거나 연고가 있는 30세 이상~65세 이하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정순흥 회장은 “그동안 5개리 리별 청년회는 있었지만, 면 전체 청년회로 조직이 확대되지는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며, “지역 청년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긴밀한 유대를 통해 남하면 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임양희 남하면장은 “남하면청년회가 구심점이 되어 지역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년의 기운이 넘치는 젊은 남하면이 기대된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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