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31일 양지마을 앞 도로변 공터에 영산홍을 식재하고 옛 꽃피는 산골 앞 정각을 보수했다.

양지마을 앞 도로변 유휴지는 잡풀이 우거진 상태로 방치되었으나, 마을이장의 건의로 이번에 영산홍을 보식했다.

또한, 노후화된 옛 꽃피는 산골 앞 소공원 정각 지붕을 보수하여 신원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신광범 양지마을 이장은 “마을 앞 도로변 공터에 영산홍을 식재하여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신원면을 찾는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신원면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