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회방문 중 ▲조리실의 환경관리 ▲개인위생관리 ▲원료사용 ▲보관관리 ▲영양사가 작성한 식단 레시피의 사용 ▲알레르기 관리 ▲염도 및 배식 관리등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였으며,
또한, 더워지는 날씨로 인한 식중독 발생의 위험도가 높아지면서 그에 대한 예방을 위해 조리원을 대상으로 병원성대장균 및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어린이의 편식 예방을 위해 콩을 주제로 요리활동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여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함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안전관리와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힌편, 함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 3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함양군에서 위탁받아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운영하여 함양 관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관리 지도 및 점검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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