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면, ‘코로나STOP 어르신 신바람 노래교실’ 열어거창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 위천면 어르신에 찾아가는 노래교실 지원
[거창=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거창군 위천면은 9일 위천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코로나STOP 어르신 신바람 노래교실’을 열었다.
노래교실은 거창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추진되었으며, 위천면 어르신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인애센터에서 재능기부로 초청된 노래 강사의 진행에 맞추어 아는 노래를 따라 부르고 새로운 노래를 배우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김정수 거창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 대표는 “코로나19로 답답하셨을 어르신들을 위해, 노래교실을 열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노래와 함께 날려버리는 시간이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복 위천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거창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노래교실을 열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인애노인통합지원센터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 돌봄,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등의 추진 및 지역 내 취약노인 돌봄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며 거창군의 어르신을 위한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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