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하면 작은학교 전입세대 주택지원사업 입주자 모집 공고6.20.~7.19. 남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받아
작은학교 전입세대 주택지원사업은 저출산·고령화·인구유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 지역의 작은학교와 침체된 지역을 살리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해당 지역으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가 전입 시 주택을 지원한다.
남하면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 소멸시대에 직면한 남하면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빈집을 수소문하여 무릉마을에서 빈집을 찾았으며, 현재 농촌이 처한 현실을 집 주인과 충분히 공유한 결과 빈집임대에 선뜻 응해 주어 이 사업이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입주자 모집기간은 6월 20일부터 한 달간이며, 신청방법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 또는 남하면 홈페이지 새소식란 ‘남하면 작은학교 전입세대 주택지원사업 입주자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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