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거창창포원에서 ‘모두의 습지 자연스럽게’ 활동 펼쳐경상남도, 시·군 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공동 실천운동 ‘습지편’
행사에 함께 참여한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 전점석 대표이사는 “생물의 다양성과 안정적인 생태계 유지를 위해 습지는 반드시 보호되어야 하는 중요 자산이다”며, “미래세대에 더 나은 생태환경을 전해 주기 위해서도 습지보존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활동을 위해 거창을 방문해 준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 전점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거창 창포원에서 주민과 함께 한 이번 활동이 습지보전 실천운동의 마중물 역할을 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녕캠페인 ‘모두의 습지’는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 및 경남지역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환경실천운동으로 이번 ‘습지편’과 함께 ‘바다편’ 캠페인도 공동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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