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회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군청 입구에 행사를 위한 부스를 설치하고 체험 및 시식에 사용할 보리 주먹밥, 보리떡, 감자떡 등을 준비하였으며, 이날 행사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6.25전쟁 제72주년 기념식 및 안보결의 대회에 참석하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박동서 회장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그러나 잊지는 말아야 할 민족의 비극인 6.25전쟁의 아픔과 당시의 곤궁했던 생활을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면서“이러한 행사를 계기로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고 안보의식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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