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쉼터로 찾아가는 재활 운동 및 교육은 거창군 삶의 쉼터를 이용 중인 장애인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주 2회 물리치료사가 삶의 쉼터의 재활운동실에서 평소에 재활에 대해 궁금했던 것에 관한 재활 운동 및 교육을 시행한다.
삶의 쉼터 관장인 능학스님은 “이용하는 많은 장애인과 보호자들이 재활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재활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재활 인프라 구축을 형성할 수 있는 이번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많은 장애인들의 재활에 대한 접근성이 더욱더 높아지길 바란다”고 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장애인 및 보호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재활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져 경제적 부담, 이용의 불편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활이 필요한 분들을 위하여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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