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정상기 함양문화원장, 강성갑 함양예총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신작전회(회장 이태길) 회원들의 함양 방문을 환영하고 전시회를 축하했다.
신작전회은 1985년 이태길 화백이 창립하여 구상작가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술 단체로 이번 전시에는 총 82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서울 전시에 이어 함양용추아트밸리에서 열리게 됐다.
이태길 신작전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이곳 함양용추아트밸리에서 전시회를 가지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지금은 문화의 시대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은 물론 미술 문화의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진병영 군수는 “제40회 신작전회 정기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힐링의 도시 함양에서 좋은 시간 가지시고 우리 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 그리고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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