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두번째 연설은 연사인 교습 위원회 보조자 로널드 커잔의 이사야 65:21-23을 근거한 '사람들이 집을 짓고, 포도원을 만들 것이다' 라는 연설이 진행됐다.
또 세번째 연설은 연사인 집필 위원회 보조자 레너드 마이어스의 이사야 11:6-9; 65:25을 근거한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먹을 것이다"라는 연설도 있었다.
네번째 연설은 연사인 집필 위원회 보조자 제임스 맨츠가 이사야 33:24; 35:5, 6을 근거한“그곳에 사는 사람은 아무도 ‘내가 병들었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연설도 들었다.
다섯번째 연설은 중앙장로회 게리트 뢰시의 이사야 25:7, 8을 근거한“그분이 죽음을 영원히 삼켜 버리실 것이다"라는 연설과 함께 노래 35번으로 오후 회기 1부가 마무리 됐다
집필 위원회 보조자인 레너드 마이어스는 이 연설에서 "예수께선 마태복음 5장 9절에서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은 행복하다"고 했다며 "그런 사람은 평화가 깨지려 할 때 형제들 간의 평화를 회복시킨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으로 그들은 애초에 평화가 깨지는 일이 없도록 노력한다"고 밝혔다.
마이어스는 이어 "여러분은 "평화를 이루는 사람"입니까 영적 낙원의 평화에 그처럼 기여하고 있습니까"라면서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먹을 때를 기다란다"고 강조했다.
마이어스는 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또 있다"며 "그것은 폭력적이었던 사람들이 부활될 때 그들이 평화를 배우도록 돕는 일에 관해 묵상해 보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마이어스는 그러면서 "난폭한 성격 때문에 끔찍하게 죽임을 당한 폭력적인 사람이 부활되어 여러분과 성서 연구를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이어스는 아울러 "평화를 이루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어떻게 성경을 근거로 설명할 것입니까?"라면서 "평화에 관한 이 약속이 미래에 성취되었을 때 우리 모두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먹을 것이라는 약속을 통해 기쁨을 얻기 바란다"라고 거듭 강조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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