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투데이경남 TV]이응락 기자 =
그라운드골프는 홀 포스트 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룰도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취미활동으로 인기가 높다.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 19로 2020년부터 2년간 개최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해소하고 의령읍 등 12개 읍면 협회 회원들은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오태완 군수는 “오랜만에 개최된 대회를 축하드리고, 궂은 날씨에도 열정으로 참가한 회원들이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단체전은 낙서면, 개인전은 부림면 이정규 회원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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