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역농특산물 1읍면 1축제 개발 회의 개최읍면의 문화자원·관광자원·인물 등 축제와 연계, 소득창출·주민화합·관광을 활성화 도모
이날 회의는 농산물유통과 관계자 및 11개 읍면 산업경제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축제 개최에 다른 추진계획 및 읍면별 의견을 수렴했다.
민선8기 진병영 함양군수는 읍면만이 가진 문화자원, 관광자원, 인물 등을 축제와 연계시켜 소득 창출은 물론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관광을 활성화 하가 위한 ‘지역 특산물 1면 1축제’개발을 공약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촌지역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코로나19로 약화된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강화하고 전통계승, 향토자원 특화 등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1읍면 1축제를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농특산물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촌 체험관광 축제의 꼼꼼한 준비를 통해 올해 시범 시행을 거쳐 전 읍면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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