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카페 바리스타 교육팀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용평리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공동체 회복 및 사회통합을 위한 지역주민의 소통공간이자 중추거점이 되는 플랫폼 공간인 한들거점센터 내 1층 시니어카페의 운영주체 육성을 위해 계획되었으며, 7명의 수강생들 전원이 SCA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용평리 도시재생현장센터와 교육생들은 의령군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카페왕띠」를 방문하여 협동조합 및 운영 매뉴얼 구축을 위한 자문컨설팅을 듣고 용평리 특색에 맞는 시니어카페의 운영과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였다.
견학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여 기쁜 마음이었지만, 이번 견학으로 카페 운영의 현실을 깨달은 것 같다. 시간이 흐를수록 시니어카페의 운영주체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의 협업으로 용평리 시니어카페가 도시재생사업의 우수 사례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열의를 보였다.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손재현 센터장은 “주도적인 참여와 열정을 바탕으로 용평리 시니어카페의 운영주체로서 점점 발전해나가시는 모습에 함양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감사를 드리며, 늘 소통하고 주민과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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