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소소하지만 최고인 아빠 육아”를 주제로 공모하여 총 9개 팀이 응모했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참가상 3명을 선정하였고 상장과 함께 총 179만원의 합천사랑상품권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가회면 김호영, 우수는 적중면 기지훈, 합천읍 박찬희, 장려는 합천읍 정현민, 합천읍 이진호, 합천읍 제혜림 양이 차지했다.
수상 작품들은 아빠와 자녀의 정서적 친밀함과 가족들의 화목한 모습이 잘 드러나 있고, 작품 표현력이 우수했다.
김윤철 군수는 “아버지가 자녀의 정서적 사회성 발달에 끼치는 영향이 지대하다. 이런 기회를 통해 아이와 유대감 형성은 물론 가족과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 며, “우리 군은 다양한 사업 및 시책으로 합천군 인구증가를 위해 노력하겠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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