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 합천군지부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신간도서 및 인기도서 500여 권을 비치한 피서지 문고를 일해공원내 정각에 설치하여 7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무인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합천을 방문한 관광객이나 군민 누구나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한다.
마정출 군문고회장은 “뜨거운 여름, 공원 한 켠에 마련된 작은 독서공간에서 시원한 바람과 풀벌레 소리와 함께 편안하게 독서를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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