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더운 여름철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나가야하는 금연지도원을 위해 여름철 온열질환의 종류와 대처 방법에 대해 교육했으며, 자가용을 이용해 지도·점검하고 있는 금연지도원의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 및 대처방안과 12대 중대과실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금연지도원들의 지도·점검 활동 시기가 여름철 더위와 맞물렸는데, 활동하면서 여름철 폭염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금연 지원과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연지도원은 매달 금연구역에 대한 시설 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을 위한 조치를 위반한 경우 보건소에 신고하거나 그에 관한 자료를 제공하며 금연홍보와 금연교육을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남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