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투데이경남TV]이진화 기자 = 거창군씨름협회(회장 이현진)는 지난 7월 30일 ~ 31일 2일간 고성군 전용씨름경기장에서 열린 경상남도 씨름왕 선발대회에 거창군 선수 2명이 장년부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장년부 우승을 차지한 이승목선수와 준우승을 차지한 이승철선수는 형제로 오랜기간 동안 씨름이라는 종목에서 거창군을 대표해 여러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현진 거창군씨름협회장은 “대회를 위해 애쓴 만큼 좋은 결과로 거창군 씨름의 명예를 높여준 두 선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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