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부곡온천의 주인공은 78℃ 온천수와 밝은 미소'고객과 한층 가까워지는 서비스는 연애다'라는 주제로 강의
[창녕=투데이경남 TV]박기연 기자 = 창녕군이 주최하고 ㈔부곡온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부곡온천 서비스 교육이 8월 31일 부곡 로얄호텔 연회장에서 부곡온천 업소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고객과 한층 가까워지는 서비스는 연애다'라는 주제로 비전티움 정인경 대표의 흥미로운 강의는 온천업소 종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은 부곡온천 관광특구 내 전 업소 대표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친절·소양 교육으로 부곡온천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하는 등 고객 대응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기동 회장은 "부곡온천은 1973년 처음 온천이 발견된 유서가 깊은 곳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친절한 미소로 관광객을 맞아 전국 최고의 온천 관광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78℃ 전국 최고의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 관광특구에는 약 200개가 넘는 관광숙박업 및 식품위생업 등이 영업 중이다.
특히 창녕스포츠파크는 다양한 전지훈련팀의 방문과 각종 대회 유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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