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투데이경남 TV]박기연 기자 = 창녕군 창녕읍 새마을 3단체(협의회·부녀회·문고)는 지난 6일 저소득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해 창녕읍에 추석맞이 생활용품 세트 31개를 기탁했다.
창녕읍 새마을지도자 하상규 회장은 "코로나19 및 태풍 힌남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혜경 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한 새마을 3단체에 감사드린다. 기탁된 용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남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