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투데이경남 TV] 박기연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동면위원회는 지난 5일 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장 등 회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소외계층에 라면 40개들이 40박스를 전달하는 ‘사랑의 라면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동면위원회에서 자체 마련된 기금으로 관내 어려운 세대 40여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기열 바르게살기운동 동면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동면위원회 회원들 뜻을 모아 준비한 라면이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에 처한 돌봄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덕 동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인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늘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동면위원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따스한 온정을 나누는 행복한 동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