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투데이경남 TV]이응락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2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과 독서릴레이팀 심사 결과 독후감 32명, 독후화 8명, 독서릴레이 12팀이 우수작(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독후감 공모전 각 분야별 최우수작은 독후감 ▲일반부 조영창(서울) ▲청소년부 이예안(인천) ▲초등부 최형인(용호초 5학년) ▲독후화 최우수작은 이소은(월포초 3학년) 각각 선정됐다.
독서릴레이 활동에 대한 심사 결과는 ▲일반(청소년)부 지혜의 숲(지혜마실협동조합 주부 7명) ▲어린이 진해방(진해책모임 6명)팀이 최우수의 영예를 얻었다.
이번 심사는 이동이(창원문인협회), 유행두(경남아동문학회), 조선화(창원미술협회) 포함 8명의 위원이 했으며, '올해 공모전은 책을 통해 지식은 물론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 보아야 할 사고를 잘 갖춘 작품에 무게를 두어 선정했다.
작품의 수준이 높아 한정된 수상작을 정하는데 고민이 컸다'고 심사평에서 밝혔다.
지난 9월 30일에 마감된 '2022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과 독서릴레이 활동에는 독후감 504편, 독후화 59편이 접수됐으며, 독서릴레이는 57팀 880명이 독후활동을 완주했다.
안익태 도서관사업소장은 "수상하신 분들께는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안타깝게 수상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2022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과 독서릴레이 결과는 창원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https://lib.changwon.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수상자들에게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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