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데이경남TV]이진화 기자 = 합동참모본부 2일 오전 북한이 8시 51분부터 발사한 탄도미사일 3발 가운데 1발이 동해 북방한계선 NLL 이남 26㎞, 속초 동방 57㎞, 울릉도 서북방 167㎞에 떨어졌다"고 밝혓다
북한은 이날 탄도미사일을 2발 이상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군 당국은 경계태세와 화력대비태세를 격상한 상태로, 사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한편 이날 무력시위는 한·미가 F-35A와 F-35B 등 최신예 공군기 240여대가 참여하는 지난달 31일부터 11월 4일까지로 예정된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울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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