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투데이경남 TV]이응락 기자 = 의령군은 본격적인 농번기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3일, 4일 이틀간 군청 공무원 500여 명의 인력을 지원하여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10월 24일부터 11월 18일까지 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을 정하고 의령읍 등 5개 읍?면 21개 농가의 단감 및 대봉감 수확에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의령군은 읍·면사무소에 ‘농촌일손돕기 인력알선창구’를 운영하여 고령농가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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