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투데이경남 TV]이시은 기자 = 합천군은 지난 7일 태국관광협회(ATTA) 소속 태국여행사 대표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한류 콘텐츠로 인한 한국 관광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태국여행사 관계자에게 합천의 대표 관광지를 알리기 위하여 관광협의회와 협업을 통해 합천영상테마파크, 황매산, 해인사 코스로 진행됐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지속적인 해외홍보 활동을 통해 합천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대구와 김해공항으로 유입되는 관광객 연계는 물론 수도권과 연계한 상품개발이 필요하며,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해외 관광객들이 합천에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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