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양산시 SNS 홍보영상 공모전 「양산에 산다」에서 총 5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양산시는 양산의 새로운 시책 및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 등 양산의 숨겨진 매력 및 참신한 모습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자 양산시 SNS 홍보영상 공모전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어 총 13편의 공모작이 접수되었다. 이후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2편 총 5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대상은 결혼 후 두 아이를 키우며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내용으로, 아이들을 안전하게 교육하고 맡길 수 있어 엄마가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는 도시 양산을 표현한 영상을 제작한 츠지나즈미씨에게 돌아갔다.
수상된 공모작들은 양산시 공식 유튜브와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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