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거창읍(읍장 송철주)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동절기를 대비해 공중화장실 이용객들의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결한 시설 제공을 위한 공중화장실 점검을 실시했다.
읍은 공중화장실 11개소의 내·외부 청결 상태, 수도꼭지, 세면대 및 변기 등의 시설점검과 화장지, 비누 등 편의용품 비치 점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정비했다.
송철주 거창읍장은 "많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는 만큼 시설 내·외부에 철저한 점검이 중요하다"며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읍은 공중화장실 관리인들을 대상으로 동절기 공중화장실 관리요령 등을 집중 교육해 동절기 공중화장실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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