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홍의청소년 육성회에서 위탁운영하는 의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 영예를 안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열릴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12월 7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종합평가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수준을 높이고자 유형별 격년 단위로 평가를 한다. 올해는 전국 97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평가대상이다.
이날 시상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뿐만 아니라 우수사례 및 활동수기 공모전 시상도 함께 진행하였으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되었다. 의령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사업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뿐만 아니라 활동수기 공모전에도 의령중 정찬울 학생이 ‘아웃사이더에서 인사이드가 되다’. 라는 수기 제목으로 활동 수기 청소년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의령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의령군이 지원하며
의령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매년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긍정적으로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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