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거창군은 21일 (사)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가 남상면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안전기술원에서 관내 승강기 관련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거창 승강기인 어울림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회원사 일동, 승강기안전기술원,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승강기대학교, 경남도립거창대학 등에서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창 승강기 해외수출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비롯해 거창승강기밸리 성과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세미나 이후에는 거창 창포원 방문 등 단합 행사를 통해 거창 승강기인들의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신양건 회장은 개회사에서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거창 승강기인들 교류의 장이 없어서 무척 아쉬웠는데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서로 간의 소통과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며 “거창승강기밸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거창 승강기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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