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이어 "고작 간부 1명 압수수색에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인력을 대거 동원했다"며 "국가정보원을 앞세운 공안 통치의 부활을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또 "윤석열 시대 공안이 부활하는 것이다"며 "칼끝을 민주노총에 들이대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그러면서 "국가보안법을 앞세운 공안 국정원이 활개를 쳐 경남과 제주 등에서 공안 사건으로 여러 사람이 고초를 겪고 있다"며 "노동자와 민중을 탄압하는 행위에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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