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투데이경남 TV]이시은 기자 = 농촌지도자 합천군연합회가 지난 24일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해 농업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실천활동의 일환으로 농약빈병 수거 운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합회 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읍·면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6개월간 수거한 1톤 분량의 농약빈병을 한국환경공단에 전달했다.
한편 농촌지도자 합천군연합회는 15일 토지개량 교육을 듣는 등 평소 탄소중립 실천으로 미래농업환경을 보호하고 대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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