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남TV]이호섭 기자 = 창녕경찰서는 봄 행락철을 맞아 관광지를 찾는 상춘객 차량이 증가함에 따라 음주운전 예방 및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지난 14일부터 4월 한달 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화, 금요일 야간시간대 중심으로 지역경찰과 협업하여 각 읍, 면을 돌아가면서 장소 구분없이 단속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음주운전 가능성이 높은 식당·유흥가 등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 및 앰프방송 등을 통해 음주운전 근절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창녕경찰서장은“음주운전은 소중한 생명을 빼앗는 큰 결과를 초래하는 만큼 단속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음주운전을 근절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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