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거창군 강남체육회는 지난 13일(토) 아림고등학교에서 화합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 및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10주년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및 단체장을 비롯하여 구인모 거창군수 및 이홍희 의장, 박주언 도의원 등 1,0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한편, 최기봉 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선배 회장과 지역민이 함께 쌓아 온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솔선수범하여 거창군 제일가는 강남체육회를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구인모 거창군수는 격사사를 통해 “강남 체육회 행사가 해마다 발전하고 있는 것을 느낀다며, 오늘 이 자리는 최기봉 회장의 지도력과 강남 읍민들이 빛을 발하는 순간으로 앞으로 강남·강북 균형 발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시키겠다“라고 약속했다.
특히, 착한 마음 봉사단(회장 이정호)에서는 참석한 전 어르신들에게 생활용품 세트를 전달하여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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