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투데이경남TV]이진화 기자 =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에서는 푸르고 아름다운 내 고장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양지리에 있는 감악힐링공원에 식재한 버들마편초가 개화했다고 밝혔다.
감악힐링공원은 폐기물 매립장을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꽃을 식재한 곳으로 올해 버들마편초, 코스모스 종자를 파종했다.
버들마편초는 가느다란 잎이 버드나무 잎을 닮아 지어진 이름으로 잎은 거의 붙어 있지 않고 줄기 끝에 줄기가 감당하기 버거운 크기의 보라색 꽃이 피며 '당신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버들마편초는 6월부터 9월까지 꽃을 볼 수 있는 수종으로, 7월 코스모스가 개화하면 주민과 방문객에게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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