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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체류형 관광지 매력 알리기 나서

이응락 기자 | 기사입력 2023/06/12 [14:52]

산청군, 체류형 관광지 매력 알리기 나서

이응락 기자 | 입력 : 2023/06/12 [14:52]
▲사진제공/산청군

[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산청군이 체류형 관광지 매력 알리기에 나섰다.

 

12일 산청군은 지난 1일부터 23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전국 MG새마을금고 연수담당자를 대상으로 ‘산청 관광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청군에 따르면 MG새마을금고 역사관(산청읍 소재)은 해마다 1만여 명 이상의 MG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찾고 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체류형 관광지로 매력을 알리기 위해 MG새마을금고 역사관과 협력해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팸투어는 웰니스 산청 매력을 느리지만 진하게 누릴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한다.

 

산청군이 자랑하는 웰니스헬스투어 프로그램을 비롯해 각종 한방체험, 두류생태탐방로 도보투어 등으로 이뤄진다.

 

한편, 산청군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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