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산청군은 밝은 미소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올-스마일(All-smile) 민원 공무원과 군민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올-스마일 공무원으로는 한방항노화과 전이탁 주무관과 시천면사무소 정재훈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군민으로는 생비량면 농악보존회 회장 이성숙씨가 선발됐다.
이성숙씨는 행정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사업에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항상 웃는 얼굴로 공무원의 고충을 이해해주는 소통능력을 인정받았다.
산청군 관계자는 “공무원과 군민이 상호 존중하고 민원해결에 공감·소통하는 등 모두가 행복한 산청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명품 민원서비스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해마다 상·하반기 올-스마일 민원 공무원과 민간인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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