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아빠랑 아이랑 함께하는 창원짝꿍아빠단 체험활동 개최자연 속 다양한 체험활동과 마술공연관람으로 가족 사랑 쑥쑥!
[창원=투데이경남TV]박승권 기자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7일 의창구 북면 내곡리 소재 ‘창원마법의정원’에서 ‘아빠랑 아이랑 함께하는 창원짝꿍아빠단 체험활동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오래된 소나무 숲과 풀꽃이 어우러진 창원 북면 소재 자연 정원에서 27가족 92명이 참여 했으며, ▲자연관찰 탐험대 관찰 체험 미션 ▲숲속나라 마술 공연 보기 ▲곤충 눈 만들기와 매미 오줌 물총 만들기 ▲대체에너지 쪽지 찾기 등 알차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창원짝꿍아빠단'은 아빠에게 육아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녀와의 유대감 증가로 자녀 돌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만든 창원 공식 아빠들의 모임으로, 50명의 아빠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4월 모집을 통해 5월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아빠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미션 수행 10회, 체험활동 2회와 수료식을 거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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