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의령청년회(회장 추무진)은 지난 18일 부림면 지적장애인 2가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의령청년회 23명의 자원봉사자는 열악한 장애인 세대의 주거개선을 위하여, 싱크대와 문틀 철거 및 교체, 도배와 외벽 페인트 시공을 마무리하였다.
한편 의령청년회는 자체 기금 300만 원과 의령군 소멸위기대응추진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 400만 원의 보조금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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