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산청군청 앞 한마음어린이공원에 어린이들이 마음껏 이용할 있는 놀이시설이 들어섰다.
산청군은 한마음어린이공원 어린이 놀이터 확장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8기 이승화 산청군수가 취임과 동시에 주안점을 둔 사업으로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 부족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앞서 이승화 군수는 “산청읍에 어린이들이 마땅히 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며 “다른 지자체의 놀이시설과 견주어 손색이 없을 정도의 규모화된 놀이터를 확장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지난해 9월 한마음어린이공원 설계를 시작으로 올해 4월 착공에 들어가 이달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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