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 여름 휴가철 대비 숙박시설 현장 지도청암면 비바체리조트 방문 현장 안전 컨설팅 및 관계인 교육
[하동=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지난 20일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관내 숙박시설인 청암면 소재 비바체리조트를 방문해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으로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인 골프텔, 숙박시설 등 소방안전 지도·감독 강화 필요성에 의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한 숙박시설 화재 사례 전파 △화재취약요인 발굴·제거를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 △관계인 안전시설 등 유지·관리 교육 및 비상구 등급 분류 등이다.
박유진 서장은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으로 숙박시설 등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동을 방문하는 여행객 모두가 안전한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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