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청소년수련관, ‘콩볶아-바리스타 2급 자격취득반’ 청소년 10명 자격취득청소년 진로체험과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 제공
[창녕=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콩볶아-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교육과정을 이수한 청소년 10명이 지난 9일 진행된 실기시험에서 전원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자격증반은 청소년 진로 탐색 및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적성을 발견하여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총 19회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진행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한 청소년은 “매주 자원봉사를 통해 실전 연습을 한 것이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바리스타라는 진로 체험의 기회가 너무 좋았고, 내가 만든 커피를 많은 사람에게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경남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