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청년센터, 장애인체육회 사회고립·은둔 청년 발굴 및 예방을 위한 지역 연계 협력 구축- 양산시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한 사회고립 ·은둔 청년 발굴 및 예방 등 선제적 대응 - 청년 정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역 연계·협력체계 구축
[양산=투데이경남TV]손상우 기자 = 양산시 청년센터(청담)와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8월 11일 사회고립·은둔 청년의 발굴 및 예방 등 청년의 건강한 증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장애 청년 및 사회 고립·은둔 청년의 가족 회복 지원 및 청년 정책 활성화를 위한 지역 사회 네트워크 개발 등 상호 연계 협력을 추진 할 예정이다.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통합 사회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청담의 역점사업인 사회고립·은둔 청년 및 가족 회복 종합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과 연계 하여 고위기 청년 발굴 및 고립 해소 등 청년의 사회 진입을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고립·은둔 청년 및 가족 회복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장애 청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홍보 등 인적 인프라 지원 ▲청년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개발 및 연계 지원 등 양 기관을 적극 활용하여 사회고립·은둔청년 발굴 및 건강한 증진 등 사회관계를 형성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양산시 청년센터장(박현경)은“양산시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 청년과 가족의 조기 발굴 및 회복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내 장애 청년과 가족의 건강한 참여와 긍정적 성장을 지원을 위해 지역 연계 협력 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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