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거창군 신원면은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재운 군의원, 각 마을 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면은 2023년 상반기 마을좌담회 건의사항 처리결과, 합천댐주변지역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탄소중립 포인트제 가입, 농어업인 수당 선불카드 지급 등 당면 현안에 대해 전달했다.
특히, 마을좌담회 건의사항 중 교통방해 가로수 전정 등 28건은 이미 처리를 완료했으며, 추진 불가 및 장기 검토 사항을 제외한 마을 운동기구 보수, 마을 진입로 반사경 설치 등 현재 추진 중인 93건에 대해서는 조속히 처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인수 신원면장은 “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계속되는 폭염에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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