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투데이경남TV]이응락 지자 = 창녕군 성산면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14일, 청소년지도위원들이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을 지도·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활동은 ‘아동 학대 NO, 아동 사랑 YES’라는 슬로건으로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아동·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과 깨끗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한편, 성혜경 면장은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 보호에 대한 면민들의 인식 개선은 물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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