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투데이경남TV]이응락 기자 = 사천시 사남면체육회(회장 박성한)는 지난 14일 사남면 초전공원에서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남면 황금들녘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초전공원에서 출발해 방지마을 정자, 초전 논길을 지나 다시 초전공원으로 돌아오는 3km 정도의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걷기대회로 수확의 계절 가을풍경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한편, 박성한 회장은 “면민들이 이웃과 가족과 함께 도란도란 얘기하며 황금들녁을 걷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사남면체육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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